[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보건설은 오는 15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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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로 하우스 어반 투시도./사진=대보건설 |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7층으로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로 조성된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1인 가구를 겨냥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설계도 도입된다.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까지 약 7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는 약 2분(1개 정거장)정도 소요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동성로 최고 높이인 27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은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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