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6조8506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조7529억원으로 8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창사 이후 최고를 기록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35.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