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 개봉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감독 담초)은 대륙 최강의 영웅 손오공이 영험한 능력을 가진 부채 파초선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철선녀의 눈물을 구하러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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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유기' 스페셜 포스터 |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파초선의 힘을 되살리려 500년 전으로 돌아간 손오공의 새로운 모험을 알린다. 손오공은 여의봉을 어깨에 걸친 뒷모습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손오공으로 분한 사묘는 '소림사 2017: 7인의 고수' 등 중국 무협 작품에서 쌓은 액션 내공을 완벽히 선보였다는 후문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유기: 철선녀의 파초선'은 내일(19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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