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특파원을 통한 생동감 있는 분석, 전달

경제전문채널 SBS CNBC가 국내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살아있는 뉴욕시황을 전한다고 8일(목) 밝혔다.

매일 새벽 5시부터 하루 6차례 현지 특파원을 통한 생동감 있는 뉴욕시황과 분석 그리고 현지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번 뉴욕증권거래소 출입은 그 동안 국내 경제전문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로 글로벌 경제전문채널인 SBS CNBC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최고의 경제전문채널인 CNBC의 고급 콘텐츠를 뉴욕증시와 접목해 금융/증권 정보 외에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비즈니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단순한 주식 시황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을 통해 거시 경제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 있는 경제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성 SBS CNBC 대표는 “고품격 경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제방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보다 품격 높은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CNBC는 지난 5일부터 지상파 DMB 방송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