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5일부터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The Reds’를 제공하고 있다.
'The Reds'는 ‘국가별 전력분석’ 등의 축구 전문 자료, 남아공 관련 정보 등의 흥미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30여 개 코너를 6월까지 연재한다.
특히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등 전문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이 국가별 전력분석, 조별 전력분석, 주목해야 할 선수 등 월드컵 축구와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과 세계 각국 블로거 등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The Reds'는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까지는 주 5회 웹진을 발행하며, 개막 직후부터는 매일 발행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후원사인 다음은 이번 남아공 매거진을 통해 전문 필진의 남아공 분석기사뿐 아니라 블로거가 전하는 이모저모 등 이용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앞으로 함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3월 '2010 남아공 월드컵’ 프리 사이트를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웹의 '남아공월드컵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