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나래가 다니엘 헤니와 재회했다. '미국 같은 파주영어마을'에서 광고 촬영을 위해 만나 '소원성취(박나래 표현)'했다.

박나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광고 #다니엘헤니 #박나래 #오늘 #미국 #같은 #파주영어마을 #소원성취 #감사합니다 #로마의휴일 #오드리할뻔"이라는 개그감 넘치는 해시태그를 붙여놓았다.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커피 음료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다니엘 헤니와 다시 만난 박나래는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넘치고 있다.

박나래는 출연 중인 MBC '나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를 향해 혼자 썸을 타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고, 미국 특집 편에서는 무지개회원들과 다니엘 헤니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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