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상을 당했다. 이선균의 장모이자 전혜진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6일 이선균·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혜진의 모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사진='더팩트' 제공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8일이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7년간 교제를 해오다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자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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