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5대 얼짱' 출신답게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주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수영복 차림으로 풀에 몸을 담근 채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주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은 이날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주연은 박한별·구혜선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린 학창시절 에피소드, 드라마 '전우치'에 함께 출연했던 MC 차태현의 비하인드 스토리, 오디션에서 합격하는 비결 등을 시원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2009년 애스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연기자로 나서 드라마 '전우치'·'훈남정음'·'마성의 기쁨',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더 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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