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직장인들의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당정청은 올해 말로 일몰을 맞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3년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는 비공개 당정청협의회에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소득공제율과 공제 한도도 현행 제도를 원칙적으로 유지키로 했으며, 공제제도 축소에 대한 정기적 방안도 검토되지 않았다.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는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및 민주당 기재위원들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청와대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이 참석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