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일본 벚꽃 철을 맞아 일본 전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의 12개 일본 전 노선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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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일본 벚꽃 개화 시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2019년 일본 벚꽃 예상 개화 시기는 규슈(후쿠오카, 가고시마, 미야자키) 3월 22일, 오사카/도쿄 3월 27일, 삿포로 5월 4일이며 만개 시기는 개화로부터 약 4일~10일 가량이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인천-도코(나리타) 8만99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8만2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4900원부터 등 주요 일본 항공권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세계 각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4G(LTE)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데이터로밍 휴대 단말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본노선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스타항공 고객이라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파이 도시락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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