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덕유산 CC 전경./사진=부영그룹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9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부영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무주덕유산CC는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이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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