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과 설렁탕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
   
▲ '더반찬'이 오는 21일 하루 동안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동원홈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반찬마켓 '더반찬'이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21일 하루 동안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선착순 100명에게 감자탕과 설렁탕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매시간마다 감자탕 40개, 설렁탕 60개를 100원에 한정 판매하며, 마지막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설렁탕 100개가 더 추가된다. 이벤트가 이루어지는 9시간 동안 총 1000명이 특가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더반찬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최수 주문 금액이 2만원 이상일 때 100원 특가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은 지난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에서 주6일로 확대했다. 또한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주문 가능한 시간을 7시간 연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오픈했다. 이는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에서 최초의 시도로, 고객은 더반찬페이에 최초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더반찬 관계자는 "더반찬의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개선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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