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청순 여고생?'...과거 19금급 섹시화보 '후끈'

배우 홍수아가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19금 노출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와 풍만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 홍수아/사진=에스콰이어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홍수아는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반라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몽환적인 표정에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왼쪽 허벅지 깊은 곳까지 노출해 남심을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촬영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 홍수아 억만계승인/사진=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홍수아가 여고생 교복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남자 배우가 홍수아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연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 등이 포함되어있다.

홍수아는 '억만계승인'의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는 두 사람이 첫사랑으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스토리를 그렸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여고생 어울리네" "홍수아 근황 오랜만이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중국에서 활동중이구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대륙 남심도 흔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