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시그니처' 라인 세 번째 메뉴 출시...전복과 톳, 트러플 오일 등 고품질 식재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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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죽의 '트러플 전복죽'./사진=본아이에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가 전국 1400여 개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을 통해 '트러플 전복죽'을 출시한다고 27일 전했다.
'트러플 전복죽'은 '본죽 시그니처' 라인의 세 번째 메뉴다. 완도산 전복과 국내산 톳, 트러플 오일 등 고품질 식재료를 사용했다.
신메뉴는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전복 내장을 베이스로 만든 죽에 칼슘을 함유해 제주 해녀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다는 '톳'을 넣어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죽 위에 완도산 전복찜을 두툼한 슬라이스 형태로 담아내 전복의 풍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했다.
'트러플 전복죽' 메뉴에는 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일반 메뉴의 2배양에 달하는 전복을 올려 제공하며,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 메뉴의 가격은 1만6000원이며, 특 메뉴는 2만3000원이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이번 신메뉴는 전국 방방곡곡 유명 맛집을 돌며 시식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한 야심작"이라며 "본죽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재해석한 결과물로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완벽히 새로운 전복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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