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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 20kg 이미지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위니아 20kg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니아 20kg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는 대유위니아 세탁기 라인업 중 최대 용량이다. 이불과 침대 스프레드 등의 부피가 크고 무거운 세탁물을 한번에 세탁할 수 있다. 대용량 세탁을 위해 ‘마이크로 버블’ 기술과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마이크로 버블’은 직경 0.05mm 이하의 초미세 공기방울로 잔류세제 걱정 없이 강력한 세탁이 가능하다. 별도로 부착된 발생장치가 만들어낸 세밀한 마이크로 버블이 이물질과 잔여세제를 말끔히 제거한다.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도 기술력을 더해 파워는 세지고 소음은 줄였다. 이외에도 표준, 울/섬세, 찌든때, 애벌세탁, 속옷, 아기옷, 스포츠웨어 등의 다양한 세탁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애벌세탁’과 ‘스포츠웨어 코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올해 새롭게 적용했다. 애벌세탁은 찌든 때를 애벌빨래하는 기능이며, 스포츠웨어 코스는 쉽게 보풀이 생길 수 있는 옷감의 스포츠웨어를 손상시키지 않고 세탁한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작년에 17kg 세탁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상품 라인업을 완성할 20kg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세정력을 더욱 높일 마이크로 버블 기술과 위니아 자부심이 담긴 모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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