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안현모가 첫 선을 보인 '지구인 라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채널A '지구인 라이브'가 첫 방송됐다.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와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현지 1인 크레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뉴미디어+토크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박준형, 이상민, 하하, 김종민, 안현모가 활약한다.

기자 출신 동시통역가이자 방송인 안현모는 이날 '지구인 라이브' 첫 방송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MC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대망의 #지구인라이브 첫방 본방사수 완료. 스튜디오에서는 웃느라 영상도 대화도 70프로밖에 못봤었는데 놓쳤던 30프로 집에서 제대로 캐치업"이라고 즐거웠던 녹화 현장을 떠올리며 본방사수 했음을 알렸다.

이날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터키 태국 독일 미국 스웨덴 일본 두바이 등의 크리에이터들과 연결해 각 나라의 물가를 실감나게 전달하며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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