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다감이 활발한 활동으로 개명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름은 바뀌었는데, 나이를 잊은 외모는 여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다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길게 자란 머리를 늘어뜨리고 찍은 이 사진에 그는 "그새 머리가 많이 자랐네~. 단발에서 긴머리로 자라나고 있는 중"이라며 머리를 기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한다감은 "요즘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짧은 건지. 할일은 많고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라고 바쁜 일상을 소개하며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메시지도 올렸다.

   
▲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최근 개명한 그는 '라디오스타', '수미네 반찬', '도시어부'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느라 분주하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한 한다감은 4짜나 되는 대형 개우럭을 낚아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직접 잡은 개우럭 인증샷 역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손맛 예술, 용왕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붙여 낚시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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