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안소희가 오늘(1일) 밤 TV 채널 고정을 당부했다.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와 예능이 연속 방송되기 때문이다.

안소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앳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밤 9시 30분부터 jtbc 채널고정! #으라차차와이키키2 3회 끝나고 #냉장고를부탁해 하지요"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이날 JTBC에서는 오후 9시 30분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방영되고, 곧이어 밤 11시에는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된다.

안소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게스트 하우스에 얹혀 사는 김정은 역으로 출연, 온갖 알바를 전전하는 악착같은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장아찌를 좋아하는 반전 어른 입맛과 살림꾼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배우로 나서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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