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4·3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일 오후9시57분경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창원 성산구에서 개표율은 32.7%에 달했다.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48.2%를 기록하며 정의당 여영국 후보(42.9%)에게 앞섰다.

   
▲ 4·3 재보궐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왼쪽)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경남 창원 상남시장 앞에서 4·3 재보궐 선거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오른쪽)의 피날레 유세에 참석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