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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오는 7일까지 총 3일간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이마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가 다가오는 주말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총 3일간 주말 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5일 전했다. 주말 가족 먹거리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 부위로 인기인 냉장 초이스 살치살(100g, 미국산)을 기존 대비 25%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행사 물량으로 10톤을 준비했다.
커피믹스 1등 상품인 맥심 모카커피믹스 250입은 기존 할인에 주말 특별 할인을 더해 2만37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올해 들어 연중 최저가일 뿐만 아니라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파격가라고 이마트는 전했다.
장바구니 단골 상품인 1000ml 흰 우유 가운데도 주말 특가 상품을 선정했다. 서울우유 나100% 1000ml 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10%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해 총 1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건전지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등도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주말 쇼핑을 즐기는 주말 쇼핑객들을 위해 의무 휴업 없이 정상 영업하는 일요일을 겨냥해 최대 50% 수준의 파격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이외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키우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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