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나래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나래, 2위 김종민,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나래, 김종민, 이영자, 유재석, 강호동, 김종국, 박명수, 이광수, 정형돈, 신동엽, 김구라, 이상민, 이덕화, 양세형, 윤종신, 김숙, 안정환, 김영철, 김성주, 김희철, 이경규, 유희열, 장도연, 박수홍, 조세호, 양세찬, 서장훈, 이수근, 이휘재, 김용만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방송에서 새로운 색깔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링크 분석을 보면 '새롭다, 좋아하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혼자산다, 짠내투어, 풀 뜯어먹는 소리'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6.4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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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팩트 |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3월 5일부터 2019년 4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086,38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5,316,217개와 비교하면 17.64%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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