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4월 첫째주인 6일 제853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 수는 5739명이 됐다. 제85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48억 원대 껑충 뛰었던 당첨금은 28억 원대로 내려 앉았다.

85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던 경기에서 3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 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수동 반자동 1등 당첨자가 4명이 배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등 당첨지역은 852회차에서는 서울 2곳, 경남 1곳, 강원 1곳이었으나 853회차에서는 경기 3곳. 경남 2곳, 서울·충남 각각 1곳에서 당첨자가 나왔다.선택 유형은 자동 3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동행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2월 첫째주 18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13명, 넷째주 8명으로 50명을 배출했다. 3월 들어서는 첫째주 7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6명, 넷째주 8명, 마지막 주 4명으로 42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에는 7명이 나왔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43회차 40억1297만 원, 844회차 11억6296만 원, 845회 18억9122만 원, 846회차 15억9688만 원, 847회차 25억2085만 원, 848회차 30억1158만 원, 849회차 11억5825만 원, 850회차 33억7758만 원, 851회차 24억 8369만 원, 852회차 48억 154만 원, 853회차 28억8501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