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이등병이 목을 매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A급 관심병사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신 모 이병은 지난 27일 오후 4시35분께 22사단 영내 화장실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육군 관계자는 “신 모 이병은 A급 관심병사로 분류돼 GOP가 아닌 후방에서 근무했다”며 “과거 학창시절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 모 이병은 지난 5월 신병교육을 거쳐 이달 초 22사단 연대본부 직할부대인 전투지원중대로 전입했다.

22사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사단, A급 관심병사 관리 문제 있다” “22사단, 형식적인 관심병사 관리 개선해야 한다” “22사단, 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