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 팬카페 개설 ‘화들짝’…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의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4)씨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25일 검거됐다.

   
▲ 사진출처='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홈페이지

그러나 유씨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박수경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도를 넘어 팬카페 개설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장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만들어졌고 이미 1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이 팬클럽에는 검거된 박수경씨에 대한 기사와 사진이 담겨 있다.

전문가들은 박수경의 팬클럽 개설과 관련해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이런 현상이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경 팬카페, 사회적 문제가 있을때 마다 등장하니 문제구만 " “박수경,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이라...그래도 이건 좀 자제해야할 듯” “박수경, 미모의 조력자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