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리아킴이 마네킹을 당황(?)시키는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안무가 리아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Meet my new best friends Charlotte and Cindy(내 새로운 절친 샬럿과 신디를 만나보세요)"라는 글을 덧붙여놓았다. 

사진 속 리아킴은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한 채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마네킹 사이에 서서 몸매를 견줘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리아킴은 JYP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에서 안무가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등의 퍼포먼스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대표로 있으면서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인기 크리에이티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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