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아 민간잠수사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지도부 총사퇴를 촉구한 바른미래당, 아시아나 매각 결정과 관련한 얘기도 나눈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영화 '로그북'의 복진오 감독을 전화 연결해 "세월호 참사 5년, 아직 끝나지 않은 민감잠수사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들어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황병주 민간 잠수사와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구조 수습 나섰던 민간잠수사 생활고 가중, 합당한 보상 마련 시급! & 특별법 개정안 진행상황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부 '하태핫태' 코너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지도부 총사퇴 촉구, 바른미래당 보이콧 사태 입장은?'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재벌들의 스스로 발목잡기? 아시아나 매각 결정!'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코너에서는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가 '조선에서도 유명인사,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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