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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4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열리는 꿈드림 박람회는 기업의 여성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무직종을 중심으로 현장면접 후 채용을 바로 결정하는 직접 참여 기업 20개사와 서류접수 후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간접 참여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최신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서류 클리닉, 취.창업 상담,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제대 여군을 대상으로 전직 컨설팅도 하고, 노무상담과 정신건강 관련 검사 및 상담도 제공한다.
여성 채용희망 기업 및 취업 희망 여성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하반기에 IT업종만 대상으로 하는 여성취업박람회를 별도로 개최하고, 광주시와 과천시에서도 각각 여성취업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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