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금호산업이 23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특별 약정을 체결했다.

현재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 및 매각 주체로서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에 있어 최대한 진정성을 갖추고, 신속히 매각을 추진해 올 12월 말까지는 매매계약체결을 완료 할 계획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조만간 매각 주간사 선정을 시작으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일반적 M&A 절차 상의 프로세스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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