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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사진=벤츠코리아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3일 기존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자곡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설비를 갖추고 있다.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 공간,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을 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명확한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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