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내달 1일부터 통신사인 KT와 멤버십 서비스 제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KT의 올레멤버십 회원이라면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총 구입 금액의 1000원당 1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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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KT제휴/사진=파리바게뜨 제공 |
올레멤버십 회원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되며 일반회원은 최대 10%(1000원당 100원), VIP회원은 최대 15%(1000원당 150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해피포인트카드 0.5% 추가적립 혜택까지 제공된다.
또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올레멤버십 회원대상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스테디셀러 제품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를 찾아주시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KT와 제휴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