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벤트 기간 10일로 확대
   
▲ 이스타항공이 8~9월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오픈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스타항공이 8~9월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오픈했다.

2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오픈됐다. 다만 1일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을 반영해 이벤트 진행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 연장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확대 진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달 1일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고정이벤트다. 

이벤트 노선은 국제선 4개 노선, 국제선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기준 △국내선 1만5900원~ △일본·동북아노선 5만1000원~ △동남아노선 9만7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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