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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방배그랑자이 전용앱 관련 화면./사진=GS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GS건설은 올해 강남권 첫 분양 아파트인 ‘방배그랑자이’의 전용 앱(APP)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의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해당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첫 화면에서는 분양일정, 배정학군 및 진학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입지정보 창에서는 방배그랑자이 주변 지도가 펼쳐지며 시세, 교통, 편의, 학군 등의 항목을 누르면 지도에 관련 정보가 노출된다.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서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적격 당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분양일정 항목에서는 달력으로 남은 청약 일정을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할 수 있다.
아울러 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 외에도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개설했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앱을 통한 분양 정보 제공은 타사에서 보기 드문 자이만의 앞선 마케팅"이라며 "반포동, 대치동 보다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8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대 고객들의 방문이 많으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및 우수한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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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그랑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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