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한 왕진진(전준주)이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후 4시 55분 서초구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왕진진을 체포해 서울서부지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진진을 봤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 그를 붙잡았다.
왕진진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중이던 낸시랭으로부터 특수폭행, 특수협박,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총 12가지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왕진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3월 8일과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됐지만 왕진진은 돌연 잠적,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A급 지명수배는 체포영장 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가 사라졌을 때 취해지는 조치다.
검찰은 오늘(3일) 왕진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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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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