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해 중국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대해 논의한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해 첫날 중국 베이징에서 장하성 주중 대사가 주최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하며, 중국 진출 한국기업 대표 및 동포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도 가진다.

문 의장은 오는 7∼8일 중국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왕치산 국가 부주석도 만날 계획이다.

   
▲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