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이미와 관련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휘성이 심경을 고백했다.

가수 휘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과 함께 "난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 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 안 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 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 난 부끄럼 없어요"라며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 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 또 올게요"라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휘성은 지난달 16일 에이미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거론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한 남성 연예인이 자신의 경찰 진술을 막기 위해 성폭력 동영상 촬영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휘성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후 휘성은 에이미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에이미의 사과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제3자로부터 전해들은 낭설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했다는 것. 또한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참석해 음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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