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과 함께 지방 자영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은행별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개최 일정/표=금융감독원


이날 금감원과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청주 소재 충북연구원에서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행사를 진행했다.

금감원 권인원 부원장과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영업자의 금융애로에 대해 상담했다.

금감원과 시중은행들은 전남 광주와 대구, 부산, 대전, 인천 등으로 컨설팅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각종 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