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슬로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
“LG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철학 고객에 전달“
   
▲ LG전자가 17일부터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슬로건은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캠페인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17일부터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북미를 시작으로 독일, 호주 등 LG 시그니처를 론칭한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간다. 캠페인 슬로건은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다.

새 캠페인은 세 편의 영상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각각의 본질인 빛, 공기, 물을 LG 시그니처가 어떻게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승화시켜 동작하는지를 보여준다.

이혜웅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LG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진정한프리미엄 철학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고객들은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대치본점, 강서본점 등에서 LG 시그니처를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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