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10월까지 3시간 연장 공개
   
▲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오는 10월까지 덕수궁 내부 보행로(사진) 돌담길 개방 시간을 세 시간 연장,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객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선선한 저녁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한 것.

덕수궁 내부 보행로는 기존에 막힌 70m 구간이 지난해 12월 연결됐으며, 일평균 1500명 이상이 산책을 즐기는 구간이다.

덕수궁은 정기 휴일이 월요일이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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