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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메이커스 판로 확대를 위해 '2019 메이커스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메이커스는 제조 중심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현실화하는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이 사업은 상용화된 제품이 있고 유통과 판매 경험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는 평가를 통해 총 20개사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이 되면 기업의 유통판로 역량을 진단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시장조사, 고객분석, 가격관리, 마케팅, 유통 물류 등 맞춤형 기업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후 우수기업 10사에게는 홍보.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원가지 진행한다.
올해 올해는 처음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이나 동 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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