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은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6.8원 오른 1532.3원이었다고 25일 밝혔다.
오름세는 14주 연속 이어졌지만 한 주 만에 30원 가까이 오른 지난주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줄었다.
다만 지난주 주간 단위 기준 휘발유 값이 5개월여 만에 1500원 선을 돌파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른 휘발유 값 인상분은 ℓ당 6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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