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화) 오후 2시 현재 2500여개 댓글 달려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27일(화) 최다댓글뉴스는 한겨레의 “함수-함미 분리 순간 동영상 있다”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427083015694&p=hani)


이 기사는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구한 군 소식통은 26일 "백령도 해병대 초소의 티오디는 24시간 가동됐다"며 "합조단 관계자들이 사고 순간을 찍은 티오디 동영상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백령도 해병대가 찍은 티오디 동영상을 직접 다 봤지만, 사고 발생 순간 장면은 없었다"며 "사고 순간을 찍은 티오디 동영상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미들맨님은 “숨기고... 감추고... 속이고... 남탓으로 돌릴 생각뿐이고... 이용할 생각뿐이고... 잊혀지기를 바랄뿐이고... 6월2일 부터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침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청나님은 “모든게 거짓이다. 모든걸 못믿겠다.”고 우리 사회의 불신을 토로했다.


수퍼마리오님은 “있으면 거짓이 들통나고 없으면,,,핫바지 군대되고 이게,,말이 되냐 그러고도 대한민국 군대라고 할 수 있냐 거짓으로,,숨진사람들 모욕해도 되냐 죽은 장병들에게 주는 훈장은...억울함을 풀어줄꺼같냐 ㅋㅋ 웃기는 군대,,,더러운 정부 토나오려한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