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28일(수) 최다댓글뉴스는 YTN의 "북한 소행 100% 확인 안 돼도 안보리 회부"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0428104407448&p=YTN)


이기사는 “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100% 확인되지 않아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 방침입니다”라며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도 전달해 사전 동의를 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라고 보도했다.

▲28일(수) 다음 최다댓글뉴스인 YTN의 "북한 소행 100% 확인 안 돼도 안보리 회부"

너럭바우님은 "무조건 북한짓 이어야 되는거야 정부가 발표하고 군이 그렇게 발표 했잖어 그럼 믿어
왜... 북한이니까, 소련제든 중국제든 설령 미국제라 해도 무조건 북한짓 인거야 그냥 믿어, 왜...
북한이니까, 이럴거면 뭐하러 진상조사를 한다냐 거참~"이라며 허술한 정부의 대책을 비꼬았다.


정중호님은 "이명방 정부들어 왜이리 세상이 불안해진거냐 북한하고 전면전을 벌이겠다는 말인데- 필히 실행해라!"라고 비난했다.


lineout님은 "정부는 부인하고 앞잡이들은 부채질하고 서로 역할분담해서 손발이 척척 맞네, 안보리 회부한다네 어쩌네 연막피우고 선거후에는 "그런 계획 없다" 고 부인하면 그만이지"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