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0∼12일 온비드에서 700건의 압류재산(총 961억원 규모)을 공매한다.
7일 캠코에 따르면 공매 물건 중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85건이며, 389건은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캠코는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매수자는 낙찰 후 명도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