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 쉬운 식재료 보관에 탁월한 성능 보여
스카이 블루 색상, 쿨링 인테리어 연출해
   
▲ 11일 타파웨어가 출시한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사진=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변질이 쉬운 식재료 보관에 탁월한 만능 용기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는 다양한 활용도와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가지 사이즈의 10개 용기로 구성돼 다양한 식품을 담을 수 있다. 이 중 국내에 첫 출시되는 타원형 용기에는 자주 마시는 과일청 등을 담아 냉장고 도어칸에 넣어 보관하기 좋다.

또한 적은 양의 음식을 소분해 담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용기와 과일이나 채소를 담을 수 있는 용기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주방 선반 및 냉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재질의 뚜껑에 탭이 달려 있어 열고 닫기 편하다. 용기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사각 모양의 바닥은 씰에 정확히 맞춰져 있어 안정적으로 용기를 쌓을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스카이 블루 색상이 청량한 느낌을 줘 시원한 주방과 냉장실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해 식품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여름철 질병 예방은 물론 냉장고 내부 공간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