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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서울 맛집 여행./사진=신세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본점에서 '신세계 서울 맛집 여행'을 기획, 대학로 스콘, 인생 카스테라 등 올해 인기가 많은 서울 길거리 음식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유정낙지, 마리짱, 낙원스낵, 혜화당 등 2호선과 4호선에 위치한 서울 유명 맛집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유정낙지 낙지볶음 1만4000원, 낙원스낵 조각 피자 4000원, 혜화당 고기만두/김치만두 각 5000원, 푸하하크림빵 말차크림빵 2300원, 폴 310 카스티야 55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즉석식품 수요가 많은 6월을 맞이해 1020 젊은 고객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색적인 콘셉트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콘텐츠 도입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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