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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비욘드 버거'./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호텔 최초로 '비건 버거'를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미국 비건 푸드의 대표 브랜드 비욘드 미트의 '비욘드 패티'를 사용한다. 버거 이름도 '비욘드 버거'라고 지었다.
비욘드 패티의 국내 수입은 동원F&B가 맡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총주방장 마틴 사토우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비욘드 버거를 선보임으로써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하얏트 식음 사업의 철학을 실천한다"며 "또한 비욘드 버거를 통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 버거'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수영장에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만원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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