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사전 예약 돌입
   
▲ 제공=게임빌
[미디어펜=김영민 기자]게임빌은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17일까지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엘룬은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앞서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은 게임이라서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엘룬’의 국내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elune.gamevil.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자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 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 ‘골드’, ‘시공력’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얻을 수 있고,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을 추가로 받는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200여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다.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되어 시선을 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한다.

‘보스전’, ‘요일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질릴 틈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몰입감 높은 화면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을 사로잡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만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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