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주방세제 ‘트리오’는 천연 세정성분을 함유한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집안청소에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를 주방 위생관리에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주방세제다.

   
▲ 애경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

식품첨가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베이킹소다와 과일류에 주로 함유된 구연산 등 천연원료를 주요성분으로 처방해 손에 자극을 최소화한 안심 주방세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분말상태의 천연원료를 액상타입으로 적용시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2L 용량에 4900원.

애경 관계자는 “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는 식기류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의 위생관리에도 효과적”이라며 “천연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유병 등 유아식기 세정에도 좋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