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른 도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도내 초.중학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20일 이렇게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기후변화, 분리배출 등 3가지 강좌로 구성됐고, 교육 희망 학교가 1개 강좌를 신청하면, 학교 내 공간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교육인원 제한은 없으며, 신청은 올해 12월까지 34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받는다.

희망 학교는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wjddk9618@gd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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