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어' 참가 등 B2C 시장 마케팅 강화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육아 전문 박람회인 ‘제26회 베이비 페어(Baby Fair)’에 참가한다.

   
▲ 한화L&C 제공

13일 한화L&C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 출시한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 DIY 바닥재 ‘쉬:움’과 최고급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주력 제품인 칼라메이트 제품의 콘셉트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화L&C는 특히 건축자재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B2C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화L&C 관계자는 “컬러테라피를 적용해 차별화되고 독특한 아이방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고, 전시에 선보일 제품들을 활용할 것”이라며 “실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며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